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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팀의 사용자 편의를 위한 협업

· 약 3분

사용자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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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서비스를 배포하고 사용자에게 피드백을 받았는데, 축소했을 때가 많이 불편하다는 피드백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이유는 아래 화면과 같습니다

asis

이런 서비스를 본 적도 없고, 이런 서비스를 사용하고 싶지도 않을 것 입니다. 해당 부분의 문제를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표현해주는 것이 좋고,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6차 데모데이까지 미루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팀 회의를 한 결과 화면에 보이는 사이즈만큼 일정 범위로 나눠 충전소 개수를 보여주는 클러스터링 기능을 추가하기로 정했습니다.

클러스터 기능 추가

해당 기능을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화면의 일정 범위로 나눠 충전소의 개수를 보여주도록 서버에서 계산하여 클라이언트로 전달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전달한 클러스터링 마커들의 위치가 아래와 같이 예쁘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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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의 크기에 비해 마커가 몇개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사용자는 그렇기에 클라이언트에 해당 기능을 담당한 가브리엘, 센트가 좀 더 유연하게 마커를 보여주는 것이 UX 관점에서 좋다고 얘기하여

서버 API와 로직을 변경하여 동적으로 화면의 충전소를 클러스터하도록 변경하였습니다. 그렇게 하여 아래와 같은 화면을 제공하도록 하였습니다.

final

이상 협업 일화 였습니다.